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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기본소득 주민추진연대<사진=하동군 제공> |
연대는 지난달 28일 옥종면 옥천관에서 군민과 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번 공모는 기존 참여지역을 제외한 52개 군 가운데 18개 군 안팎을 새로 뽑는 절차다.
선정 지역에서는 지급 요건을 갖춘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신규 선정 군의 사업기간은 내년 1~12월로 공고됐으며, 예산 규모와 일부 사업 내용은 국회 예산심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연대 역할은 유치 이후까지 이어진다.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전달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선정 뒤에는 이용 불편과 개선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정부 공모계획도 신청·실거주 확인·지급·주민 갈등 조정 등 실제 운영절차를 사업계획에 담도록 요구한다.
상품권은 거주 지역 안에서 쓰는 것이 원칙이며, 사용처가 부족한 면은 여러 면이나 읍·면을 묶은 생활권에서 쓸 수 있다.
특정 지역이나 업종에 소비가 몰리지 않도록 하고, 가게가 부족한 지역 소비처를 늘리는 계획도 제출하도록 했다.
연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출범선언문에 담았다.
하동=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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