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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원순환시설 민간투자사업 심의통과

왕숙신도시 기반시설 조성 탄력

김호영 기자

김호영 기자

  • 승인 2026-11-03 15:00
남양주시, 자원순환시설 민간투자사업 심의 통과
남양주시 자원순환시설 민간투자사업이 심의통과됨에 따라 왕숙신도시 기반시설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최현덕) 왕숙신도시 자원순환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이 기획예산처 주관 6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신도시 입주와 인구증가에 대비한 폐기물처리 기반시설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자원순환시설 민간투자사업은 남양주시 이패동 일원에 사업비 2천433억 원을 투입해 폐기물 처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와 손익을 공유하는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추진되며, 건설기간은 48개월, 운영기간은 20년이다.

해당 시설은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하루 440톤(음식물류 폐기물 210톤. 하수슬러지 230톤), 재활용품 처리시설 하루 100톤,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하루 100톤 등 총 하루 640톤 규모다.

시는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수소생산시설에 공급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폐기물처리와 에너지생산을 연계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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