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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호 세종시장이 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세종시 제공) |
조 시장은 3일 시청 집현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행정수도 완성의 막바지 고비를 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히며 이 같이 강조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는 오는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조문별 축조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향후 2주에 걸쳐 국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법안 통과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20여 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종시의 존망이 걸린 중요한 과제"라며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전국적 기대감은 이제는 보편화됐지만 여전히 마지막 고비를 앞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공직자 여러분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이와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실·국별 설명자료 보완에도 차질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조 시장은 "대통령과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도 결국 우리가 깨어있어야 정부 정책이 현실화될 수 있는 것"이라며 "어려움이 있겠지만 스스로 준비하고 노력하면서 남은 올해 두달, 그리고 내년 한 해 각별한 각오로 시정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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