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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김해IC 수소충전소, 내년부터 휴일 없이 문 연다

2027년 1월부터 하루 15시간 운영
오전 6시 30분 개장·오후 9시 30분 종료
이달 9일부터 제로페이 결제도 가능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5 09:02
11.5(김해시 서김해IC 수소충전소 운영 활진
2027년 1월부터 연중무휴 운영과 이용시간 확대를 앞둔 서김해IC 수소충전소 전경. (사진=김해시 제공)
서김해IC 수소충전소가 내년부터 일요일에도 문을 열고 하루 이용 가능 시간을 두 시간 늘린다. 충전소를 찾기 어려웠던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의 이용 여건이 달라질 전망이다.

김해시는 운영기관인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협의해 2027년 1월부터 서김해IC 수소충전소를 연중무휴로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이곳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오후 9시에 이용할 수 있다. 변경 후에는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문을 열어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하루 이용 시간이 기존 13시간에서 15시간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2024년 7월 문을 연 이 충전소는 수소차 이용이 늘면서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휴무일을 줄여 달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결제 방식도 바뀐다. 오는 9일부터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수단 외에 스마트폰으로도 충전요금을 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수소차 구매 보조금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까지 약 500대를 보급했으며 2027년에는 83대를 추가하고, 2030년까지 누적 873대 보급을 목표로 잡았다.

시는 차량 보급 추이에 맞춰 충전시설 이용 여건도 계속 살필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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