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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회 입법박람회서 산업 AI·에너지 과제 제시

5~6일 국회서 주요 정책 홍보관 운영
도심융합특구 법 개정·공유수면 사용료 개선
발전 5사 통합본사 유치 구상도 소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5 09:12
울산시, 2026 국회 입법박람회 참가
울산시가 '2026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산업 인공지능 전환(AX)과 에너지 분야 주요 정책 홍보 이미지.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산업 인공지능 전환과 에너지 분야의 주요 구상을 국회에 소개한다. 기업의 기술 활용을 위한 실증시설뿐 아니라 지역 개발과 해상풍력 사업에 영향을 주는 제도 개선 과제도 함께 알린다.

울산시는 5일부터 6일까지 국회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가한다.

행사장에는 울산의 정책을 소개하는 별도 공간을 마련한다.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연결거점(NEXUS) 실증단지 조성 구상과 동북아 에너지 거점도시 전략이 주요 내용이다.

발전 5사 통합본사인 가칭 '한국발전' 유치를 위한 노력도 소개한다.



입법과 관련해서는 공동캠퍼스 조성·운영을 위한 도심융합특구특별법 개정 필요성을 알린다.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적용되는 공유수면 점용·사용료 산정방식의 개선 문제도 제시한다.

국회사무처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입법·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제도에 반영할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울산시는 이번 참가를 통해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방향과 에너지 분야의 정책 과제를 소개할 계획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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