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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선정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11-05 10:26
천안시청 전경(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청 전경(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지역 환경교육 기반과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교육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2027~2029년까지 3년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며,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전문가 자문과 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체계적인 시정 지원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환경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다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축제와 거점 생태체험공간을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환경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 생활밀착형 실천 교육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앞서 시는 2024년 11월 환경교육 기반 구축, 학교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협력과 연대 등 4개 영역, 18개 과제 등을 담은 '천안시 5개년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다.

이 같은 기반이 환경교육도시 선정이라는 초석을 세웠다는 평가다.



장기수 시장은 "이번 환경교육도시 선정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환경 가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실"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환경교육을 접하고 배움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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