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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동아리 NSAID 학생 7명이 대한심폐소생협회 '2026 썸네일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우리의 손으로 잇는 생명'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과학대학교 제공) |
울산과학대는 간호학부 동아리 NSAID(Nursing Student And Infinite Dreaming)가 대한심폐소생협회 주관 '2026 썸네일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작 '우리의 손으로 잇는 생명'은 간호학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치는 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사진으로 기록해 제작했다.
작품에는 '당신의 손이 생명을 살립니다', 'CPR, 망설이지 마세요!' 등의 문구를 배치했다. 심정지가 발생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유지하는 흐름도 그림 기호로 나타냈다.
학생들은 응급상황에서 가까이 있는 사람의 빠른 판단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익힌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실제 후배 교육 장면을 작품의 소재로 선택했다.
제작에는 간호학부 2학년 강소연·박현서·최기연·김동규·손예지·정수연·강수민 학생 등 7명이 참여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교육과 홍보 활동,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응급상황 대처 등을 보여주는 사진 작품을 모집했다.
박현서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공 수업에서 익힌 지식과 실습 경험을 활용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위급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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