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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전남여성가족재단, 폭력 피해자 지원 협약

신덕수 기자

신덕수 기자

  • 승인 2026-11-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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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4일 전남여성가족재단과 폭력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구례군 제공)
전남광주 구례군이 여성가족 분야 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폭력 예방 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

구례군은 4일 전남여성가족재단과 폭력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길선 구례군수와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 정미남 여성긴급전화 1366 전남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군민이 생활 현장에서 폭력 예방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활성화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과 캠페인은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뿐 아니라 스토킹과 디지털성범죄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정 유형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폭력의 위험성과 대응 방법을 알리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피해자 보호와 지원 역시 협약의 주요 과제다. 양 기관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폭력 피해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례=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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