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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AIST 공공삼사 선진화 맞손

디지털 감사역량 내부통제 강화 업무협약
수공 "감사기법 교류 등 통해 시너지 강화"

강제일 기자

강제일 기자

  • 승인 2026-11-04 16:51

신문게재 2026-11-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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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 KAIST에서 디지털 감사역량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사역량 제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사진=수공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공감사 역량 선진화를 위해 4일 맞손을 잡았다.

수공 감사실은 이날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디지털 감사역량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수공 홍정민 상임감사위원과 KAIST 김명주 상임감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AI·디지털기술 활용 감사기법 교류 ▲R&D 및 교육분야 감사 상호협력 ▲내부통제 및 적극행정 분야 감사협력 등에서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홍정민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공사의 물관리 현장에서 축적해 온 AI 감사기법과 KAIST의 교육·연구 분야에서 쌓아온 감사 경험은 양 기관 모두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서로의 강점을 적극 공유해 감사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신뢰받는 자체감사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주 KAIST 상임감사는 "국가 물 인프라의 AI 전환을 이끄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AI 네이티브 캠퍼스'로 나아가는 KAIST가 감사로 손을 잡았다"라며, "AI 활용 경험 등을 공유하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감사를 펼쳐 가겠다"라고 화답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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