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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부산 사상도서관의 가족 인문학 기행에 참여한 주민들이 기장군 아홉산숲의 대나무숲길을 걷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
사상도서관은 지난 1일 기장군 일대에서 '부산 사상도서관 2026년 가족 인문학 기행: 기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국립부산과학관을 찾아 특별전시 '빌드업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을 듣고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상설전시관을 둘러보며 여러 과학 분야의 전시물을 살펴봤다.
다음 방문지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였다. 가족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점심식사를 한 뒤 아홉산숲으로 이동했다.
아홉산숲에서는 대나무가 자라는 숲길과 주변 생태환경을 둘러보는 일정이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자녀와 함께 과학관에서 체험하고 평소 찾기 어려웠던 숲길도 걸을 수 있어 의미 있는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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