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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달빛걷기] 황정아 국회의원 "며칠간 폭염, 비 덕분에 시원"

임효인 기자

임효인 기자

  • 승인 2024-06-23 11:33

신문게재 2024-06-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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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국회의원이 22일 달빛걷기대회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며칠간 폭염이었는데 오늘 좀 시원한 가운데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22일 열린 제13회 월화수목 달빛걷기 대회에 참석해 이 같은 인사말을 전했다.



당일 비가 내린 가운데 황 의원은 "비가 와서 행사 준비에 마음이 조마조마했을 것 같다"며 "그런데 비가 오니까 차라리 좀 더 시원해지는 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이 격려사를 통해 과학수도 대전을 강조한 데 이어 황 의원 역시 "명실공히 과학 강국 대한민국의 수도가 우리 대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 건 기초 체력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같이 걸으면서 체력도 돈독히 하고 우정도 돈독히 하는 화목한 시간을 가지면서 즐겁고 건강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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