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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걷기대회] 이승찬 시체육회장 "대전 3대하천 걷기 가장 좋은 도시"

임효인 기자

임효인 기자

  • 승인 2024-06-23 11:34

신문게재 2024-06-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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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 월화수목 걷기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우리 대전은 도심의 3대 하천을 가로질러 걷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이 22일 열린 제13회 월화수목 달빛걷기 대회사를 통해 걷기 좋은 도시 대전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걷기는 의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며 "함께한 분들과 걸으면서 비 내리는 아름다운 도심 속 풍경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체육회장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이장우 대전시장과 남다른 열정으로 노력해 주신 중도일보사 유영돈 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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