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몽골의 생활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마르코 글로벌 센서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태양열 게르와 비행기를 직접 제작하며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몽골의 자연환경과 연계된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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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넓은 몽골 초원과 전통 집인 '게르'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몽골 사람들이 넓은 초원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아보고, 게르의 특징과 생활 모습을 살펴보았다.
이후 학생들은 직접 태양열을 이용한 게르 만들기에 도전했다. 태양의 빛과 열을 이용해 움직이는 도구를 활용해 게르를 만들어 보면서, 몽골의 생활문화와 태양에너지를 함께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햇빛으로도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다"며 태양에너지가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재미있게 배웠다.
또한 몽골 초원의 바람을 이해하고, 바람을 이용해 움직이는 비행기를 만들어 직접 날려 보았다. 학생들은 비행기의 모양과 움직임을 살펴보며 "어떻게 하면 더 멀리 날아갈까?"를 생각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눴다. 직접 만들고 실험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협동심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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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특히 관심을 보인 활동은 생성형 AI '금쪽이'를 활용한 진로 탐색이었다.
학생들은 AI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며 몽골의 생활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찾아봤다. 몽골의 넓은 초원과 자연환경, 태양과 바람 등을 활용하는 직업을 알아보면서 "나는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AI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고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AI를 공부와 진로 탐색에 활용하는 방법도 배웠다.
"직접 만든 비행기를 날려서 재미있었어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실험하는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학생은 "직접 만든 비행기를 날려 본 것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AI에게 질문해서 여러 가지 직업을 알아보는 것이 신기했어요."라며 AI를 활용한 진로 탐색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몽골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새롭게 알게 되었으며, 햇빛과 바람 같은 자연의 힘도 우리 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과학과 기술을 재미있게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AI를 활용해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창의력과 협동심,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계룡시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현정 명예기자(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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